IoT에너지미터에는 실시간 전기 요금, 월 예상요금 표시, 이웃집과의 비교 기능, 누진 단계 사전 알림 기능 등이 있다.
우리집 정보를 등록하면 이웃집과의 전기요금 및 사용량 비교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주거형태(아파트/단독주택/연합 다세대) △주거면적 △가족 인원으로 분류해 유사한 조건의 이웃 평균 대비 절감수준에 따른 직관적인 아이콘과 정확한 수치 정보를 안내한다.
누진단계를 사전에 알려 고객이 스스로 전기 사용을 줄이도록 돕는다. 고객은 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0일 후 3단계 진입(66kWh 남음)’, ‘이번 달은 6단계로 마감 예상’ 등 다음 누진단계 진입까지 남은 날짜 및 사용량을 알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oT에너지미터 기능 개선을 기념해 IoT에너지미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IoT에너지미터와 연결된 가전제품의 전력을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IoT플러그를 함께 가입하면 IoT에너지미터(6만6000원)는 무료로, IoT플러그(4만4000원)는 50%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제공한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IoT에너지미터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누진단계를 사전에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이 능동적으로 전기 절약 습관을 들일 수 있어 국가 차원의 여름철 전력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다문화가정 광고, ‘미디어 인도네시아’서 현지 소개
☞LG U+ 단말지원 프로그램 ‘R클럽’ 10만명 돌파
☞U+패밀리샵 고객 체험 행사 인기..하루 1000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