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LTE와 와이브로 동시 커버 에그 출시

  • 등록 2014-11-12 오전 9:25:28

    수정 2014-11-12 오전 9:25:2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포마크(대표 최혁, www.infomark.co.kr)가 고성능 4G 하이브리드 에그(egg)인 ‘콤팩트 에그H (KWF-H1100)’를 12일 출시했다.

‘콤팩트 에그H(하이브리드)’는 광대역 LTE 커버리지와 와이브로(WiBro) 망을 동시에 사용해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에그 제품이다.

특히 에그 제품 최초로 외부 충전용 케이블을 장착하여 스마트폰 등 다른 단말기의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여 이동식 디스크 및 미디어 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2개와 충전기까지 제공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포마크는 2002년 설립된 기술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에그를 개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SKT(017670)의 키즈 단말기인 ‘준’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인포마크의 최혁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에그 본연의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그립감 향상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무엇보다 세계 최초로 보조 배터리 기능까지 제공되는 점에서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해본다”고 밝혀다

‘콤팩트 에그H’는 KT의 전국 대리점 및 올레샵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오렌지 두 종류다.

인포마크 콤팩트 에그H 오렌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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