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9일 ∼ 14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616명(남녀 각 308명)을 대상으로 ‘맞선 시 가장 심한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상대의 자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 49.4%, 여성 응답자 43.2%가 ‘핸드폰으로 제 3자와 끊임없이 문자 등을 주고받는 행동’을 최악의 맞선 매너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침묵으로 일관’(남 28.9%, 여 27.6%)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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