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TV·오디오·전자책 이젠 하나로"

스마트홈 허브 단말기 '홈보이' 출시
  • 등록 2013-08-22 오전 11:00:00

    수정 2013-08-22 오후 3:36:1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TV·오디오·전자책·CCTV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홈보이(homeboy)’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보이는 다양한 가전 기능을 통합해 한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홈 허브(Hub)다. 올(All)IP 방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컨버지드 홈(홈 융합) 시대에 한층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보이는 7인치 화면의 갤럭시탭3와 고음질 스피커 독 ‘홈보이 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홈보이를 통해서 LG유플러스가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IPTV서비스인 ‘U+HDTV’와 실시간 음원서비스인 ‘엠넷’ 등을 이용할 수 있다. U+HDTV를 통해 100여편 이상의 무료 영상과 함께 42개 채널 실시간 보기가 가능하다. 엠넷의 HD급 음원 320만곡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1만권의 e-book 서비스, 1600여편의 영어·한글 동화 및 32종류 악기놀이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홈보이는 집안의 TV 등 가전기기와 연결성도 특화돼 있다. IPTV서비스인 tvG 화면을 그대로 제어할 수 있는 터치리모콘과 스마트폰으로 집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 CCTV 등도 한번에 가능하다. 홈보이의 스피커독을 통해서는 중저음 효과, 3D입체 음향 등 고음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홈보이는 사용하는 서비스에 따라 월 1만6000원부터 2만원까지 4종의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다. 1만6000원 스탠다드 요금제는 HDTV의 TV다시보기 및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부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홈도서관의 1만여권 교양도서와 최신 스테디셀러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1만8000원의 프리미엄 요금제는 어린이동화, 악기놀이 서비스인 ‘프리미엄 키즈’와 엠넷 및 홈CCTV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엔터’ 등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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