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BAND)는 기존 SNS를 통해 이뤄지는 오픈된 관계 맺기와 메시지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그룹 별로 다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편안함이 주목 받고 있다.
밴드(BAND)의 이런 편안함은 절친한 동창들과의 모임이나 시월드(시댁)를 제외한 가족 모임부터 대학생들의 팀별 과제 수행이나 스터디 모임을 위한 밴드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밴드를 만들고 있다.
이람 네이버 서비스 2본부 본부장은 “밴드(BAND) 이용자들은 새로운 밴드를 개설하거나 다른 이를 초대하는 등 활동성이 높다”며, “초대할 수 있는 지인의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지원 기능을 지속 추가해 다양한 목적의 모임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밴드(BAND)는 모임 별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테마’와 연말을 대비한 ‘카드 첨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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