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라인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첫선을 보인 게임 ‘라인버즐’이 8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라인 버즐은 엔필이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으로, 라인에 탑재돼 글로벌 사용자와 만났다. 지난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 앱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과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라인은 세계 230개 국가에서 4500만명이 사용하는 메신저로 NHN 재팬이 개발했다. NHN재팬은 지난 4일 일본에서 신규 플랫폼인 라인채널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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