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픈일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총 30만명이 방문, 1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파주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많은 유명 브랜드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고, 매장내 상품이 충분히 확보돼 있어 쇼핑 하기에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시네마와 키즈카페, 병원·약국 등 근린시설이 있어 지역민이 이용하기에 좋았다는 평가다. 이밖에 지하 주차장이 넓고, 주차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센서 등에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송정호 점장은 "국내 최대 브랜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 등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주말 동안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파주점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구색 보강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와의 연계 마케팅을 확충해 고객들의 쇼핑편의 증대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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