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최지성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애플의 창업자이자 전 CEO(최고경영책임자)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고(故) 스티브 잡스는 평소 존경했던 분"이라며 "고인은 세계 IT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의 창조적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족과 동료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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