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매수`와 70만원을 그대로 제시했다. CJ오쇼핑에 대해서도 `매수`의견과 목표가 34만원을 유지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 다이아몬드시티, 롯데마트 남사이공점 등 호치민 쇼핑 명소는 모두 롯데쇼핑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오쇼핑에 대해서는 베트남에서 사업 파트너를 잘 잡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CJ오쇼핑의 베트남 합자법인인 SCTV는 베트남 제2케이블 TV사업자"라면서 "베트남의 소비환경 여건, TV홈쇼핑의 높은 성장률 등을 고려할 때 최적의 진입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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