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와 태블릿PC 갤럭시탭의 출고가격을 인하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2일부터 SK텔레콤 전용 모델 갤럭시S의 출고가를 기존 94만9300원에서 89만4300원으로 5만5000원 낮췄다. 출고가가 같았던 갤럭시S 호핀도 똑같이 5만5000원 내렸다.
KT 모델인 갤럭시K는 기존 89만98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10만원가량 내렸고, LG유플러스 모델 갤럭시U도 동일하게 가격을 인하했다.
갤럭시탭은 99만5500원에서 89만6500원으로 10만원가량 낮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탭의 출고가를 낮췄다. |
삼성전자 관계자는 "원가 절감 노력으로 출고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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