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생물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를 통해 해양생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연구, 조사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새치`,`‘빨판상어`, `꽃모자갈퀴손해파리` 등 물고기 생태적 특성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NHN은 지난 5월 국립중앙과학관과 제휴를 맺고 국내 동식물정보 5000건과 과학정보를 보유했으며, 이달에는 한국천문연구원과 제휴해 천문학 콘텐트를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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