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폰, 난 시내에서도 받는다"

LG텔레콤, 역삼동 GS타워 로밍센터 오픈
  • 등록 2009-07-16 오전 10:36:20

    수정 2009-07-16 오전 10:36:2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텔레콤(032640)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로밍센터를 16일 오픈했다.

GS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LG텔레콤 로밍센터 오픈으는 고객들은 인천·김포·김해공항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손쉽게 로밍폰을 대여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해외로밍 전문상담팀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계 210개국에서 자동로밍이 가능한 블랙앤화이트폰(LG-LV7400) 1000여대를 로밍센터에 비치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GS타워 로밍센터 오픈은 도심에서도 로밍폰 서비스를 제공함을 물론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에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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