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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다음달 2일까지 1캔 구매시 3000원에, 4캔 구매 시 1만 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 주류 상품기획자(MD)는 클라라 레몬맥주에 레몬의 상큼한 맛과 고소한 몰트의 맛을 최대한 담았다.
롯데마트는 클라라 레몬맥주 외에도 지난해 6월 단독 출시한 ‘더 하이볼’ 시리즈와 고가 하이볼을 오는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 백도 하이볼(500㎖)’과 ‘더 유자페퍼민트 하이볼(500㎖)’을 포함해 6종의 ‘더 하이볼’ 상품들을 개당 4000원에, 3캔 구매 시 1만 500원에 선보인다.
대표 하이볼 상품인 ‘짐빔 하이볼 진저(350㎖)’는 4캔 구매 시 1만 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종현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는 “이번에 첫 선보이는 클라라 레몬 맥주는 믹솔로지 주류를 즐기는 고객들이 조금 더 폭넓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단독 상품”이라며 “기존 시판되는 레몬 하이볼과 다른 스페인 현지 스타일의 레몬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