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서울 소재 종합 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전날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당 배식을 지원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부산은 수도권 지역에서도 복지관 뿐만 아니라 교육 기부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지난해 본격 진출한 수도권에서도 이같은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도 노린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과 수도권,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에어부산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어부산 임직원이 서울 강서구 소재 종합복지관에서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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