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팔래스, 21일 예비 신랑신부 초청 웨딩페어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예비 신랑신부 등 200명을 초청해 ‘리본(Re:Born)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리본 웨딩페어는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해 새롭게 태어난 호텔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문 스타일링 업체와의 협업해 행사가 진행되는 그랜드볼룸, 로얄볼룸, 다이너스티홀, 제이드룸 등 장소 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신랑신부가 미리 결혼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하는 신랑신부 중 총10쌍을 추첨해 헤어·메이크업뿐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에 직접 참가해 마치 ‘버진 로드’를 걷는 기분을 미리 느낄 수 있다.

퓨전 한식메뉴 시식을 한 이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숙박권, 해외 쉐라톤 호텔 숙박권 및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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