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MCN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개최한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130960)의 멀티채널네트워크(MCN)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MCN 축제인 ‘제 1회 다이아 페스티벌(DIA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터 120여개팀이 참가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행사장은 게임존, 뷰티존, 뮤직존, 푸드존, 루키존 등 분야별로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팬 대상 메이크업 시연,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신인들을 위한 멘토링, 팬 서비스용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가상현실(VR) 체험, 홀로그램 사진 촬영, 크리에이터들의 애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CKL)’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6 디지털 크리에이터 & PD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프로그램 일정, 티켓 구매 등 ‘제 1회 다이아 페스티벌’과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diafestival2016.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코미카엔터, CJ E&M과 전략적 제휴 체결
☞[WSF 2016]“대중의 입맛 다양해져 ‘크리에이터 육성’이 답”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백스테이지 패스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