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서대문구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받으세요"

  • 등록 2016-03-19 오후 5:31:10

    수정 2016-03-19 오후 5:31:10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24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홍보와 결핵 무료검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결핵은 법정 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가장 많은 질병으로 지난해 서울시에서 6011명, 서대문구에서는 161명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발생했다.

서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나는 등 결핵이 의심될 때 서대문구보건소 2층 결핵 검진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생활 속 결핵예방 실천 수칙으로는 △기침,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손수건 사용하기 △기침이 계속될 때 마스크 착용하기 △2~3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결핵검사 받아보기 등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02-330-8906)로 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