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1.2ℓ 대용량 패키지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을 선보였다.
탄산수는 최근 음료를 넘어 요리나 세안 등 활용법이 다양해지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상반기 중으로 라임의 천연과일향이 더해진 ‘트레비 라임’도 휴대성을 강조한 300㎖ 슬림페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1.2ℓ 트레비의 가격은 2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