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월 말부터 임직원들이 A380 저금통을 국내에서 해외에서 릴레이로 전달하는 ‘동행 저금통 릴레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380 모형 저금통은 현재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A380 대수와 같은 6개이다.
지난 2월 26일부터 국내 본사와 각 현장부서에서 모금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주지역본부(LA), 중국지역본부(베이징), 구주지역본부(파리), CIS지역본부(모스크바), 일본지역본부(도쿄), 동남아지역본부(쿠알라룸푸르) 등을 돌게 된다. 4월 셋째주까지 모금한 금액은 500만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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