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가 막내' 조현민, 진에어 사내이사 등기

  • 등록 2013-04-19 오전 11:22:20

    수정 2013-04-19 오전 11:24:10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전무(사진)가 진에어 사내이사 자리에 올라 경영 보폭을 넓힌다.

진에어는 조 전무를 지난달 28일부로 사내이사로 등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 전무는 지난해 1월부터 진에어 마케팅부서장(전무)을 맡았지만 비상무이사 신분이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비상무이사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내 이사직으로 변경됐다”며 “조 전무의 직무와 직급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무는 앞으로 진에어에서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대한항공에서도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맡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