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와 NX 카메라의 주 구매층인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 장근석과 걸그룹 씨스타, NX 모델 한효주 등이 참석한다.
장근석과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Friend`, 한효주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Couple`,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케이윌이 `Family`를 주제로 각기 다른 느낌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6일까지 삼성 IT 제품 체험· 구매 공간인 삼성 모바일샵에 배치된 응모권을 받아 삼성모바일닷컴(
www.samsungmobile.com)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콘서트 초대권(1인2매)을 발송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플레이어, NX 카메라 등 IT· 모바일 제품 간 통합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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