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천NCC 등 대표이사 2명 전보

  • 등록 2009-01-02 오전 11:29:03

    수정 2009-01-02 오전 11:29:03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화(000880)그룹은 오는 5일자로 여천NCC㈜ 이신효 대표이사를 드림파마㈜ 대표이사로, 드림파마㈜ 조창호 대표이사를 여천NCC㈜ 공동 대표이사로 각각 발령했다.

한화측은 "전문가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전보 인사"라고 설명했다.

▲ 이신효 신임 드림파마 대표(좌)· 조창호 신임 여천NCC대표(우)
드림파마로 자리를 옮기는 이신효 대표이사는 54년생으로 경기고와 서강대를 졸업했다. 지난 2002년 한화석유화학 영업과 기획총괄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여천NCC대표이사를 지내왔다.

여천NCC를 맡게되는 조창호 대표이사는 53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지난 99년 여천NCC공장 총괄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2003년과 2004년엔 각각 한국석유화학 영업총괄, 한국종합화학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07년부터 드림파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관련기사 ◀
☞(신년사)김승연 회장 "해외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에 전념"
☞협상카드 받은 한화, 거친 줄다리기 예고
☞한화 "산은, 진일보했지만..추가협의 필요"(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