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금감원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1825억6500만원을 사회공헌에 투입했다. 지난해 1752억4900만원에 비해 73억1600만원(4.17%)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 등 소외계층 디지털격차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8개의 지역봉사센터를 가동, 태풍 등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복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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