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에스’ 신규 TV 광고 캡쳐 화면.(제공=조아제약) |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조아제약(034940)이 하루 한 개의 앰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에스’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플라스틱 소재 안전성 최고 등급 VI(USP Plastic Class VI)를 받았다. 해당 앰플은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4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 앰플에 담긴 잘크톤 에스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과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 신경과 근육 발달을 위한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조아제약 측은 이번 TV 광고에서 “‘잘크톤, 알고 계시죠?’라는 배우 박하선의 내레이션을 통해 잘크톤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루 1앰플로!’라는 문구와 원터치 설계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모습 등을 통해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잘크톤 에스가 엄마들 사이에서 특허받은 용기에 담긴 어린이 영양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배우 박하선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잘크톤 에스 신규 TV 광고는 EBS TV·투니버스·애니맥스 등 케이블 채널과 아파트 단지 내 엘리베이터 및 편의점 세븐일레븐 매장 내외 모니터,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