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무성, 총선참패 책임론에 낭인신세”

1일 YTN라디오 “김무성, 내가 죄인이고 책임지겠다는 자세”
  • 등록 2016-07-01 오전 9:10:22

    수정 2016-07-01 오전 9:10:22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일 김무성 전 대표의 대권행보와 관련,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김 전 대표의 대선준비를 묻는 질문에 “지난 총선 참패의 책임을 무한하게 지고 낭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그나마 새누리당이 지난 4.13 총선 참패의 여러 가지 패배 요인이 있는데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내가 죄인이고 책임지겠다는 그런 자세는 괜찮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 김성태,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노동개혁법 대표발의
☞ 김성태 “대권경쟁 조기 가열, 레임덕도 고민해야”
☞ 김성태 “국회선진화법 헌재결정, 어떤 경우에도 존중해야”
☞ 김성태 “김용태에 ‘죽을 각오로 與 변화시켜라’ 주문했다”
☞ 김성태 “당선인총회 열어 새 원내대표 뽑아야”
☞ 김성태 “대통령의 입과 귀 가린 사람 너무 많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