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면세점 성공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16-05-19 오전 9:11:00

    수정 2016-05-19 오전 9:11:00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신세계가 면세점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전일대비 3.52%(7500원) 상승한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규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한다”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상품 및 매장 구성은 기존 면세점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으며 명품 라인업이 추가되면 오히려 기존 면세점보다 소비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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