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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가 전자책 저변 확대를 위해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내세워 TV광고를 진행한다.
리디북스 측은 강소라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 평소 책을 좋아하고 IT 기기와 친숙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연예계 데뷔 전 인터넷 연재 소설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권병민 리디북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캠페인의 강소라의 모델 기용 및 TV광고를 계기로 전자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전용 단말기인 ‘페이퍼’를 통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