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005930)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22일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리는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3분기 TV부문은 슬로우하지만 개선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샤오미의 TV 생산에 대해서 김 사장은 “요즘 샤오미가 여러가지를 만들더라”고 답하고 삼성 패널을 사용하는 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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