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 부적응"..."대인관계, 연봉 등 불만"

94%가 이직 고려한적 있고 40%는 실제로 이직했다고 응답
  • 등록 2013-12-02 오전 9:30:06

    수정 2013-12-02 오전 9:30:0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직장인 절반 이상이 직장에 부적응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직장부적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8.4%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현 직장에 부적응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직장부적응을 겪는 원인으로는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32.6%)’과 ‘연봉 불만(28.2%)’을 주로 들었다. 이어 ‘업무 과중(14.2%)’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9.7%)’ ‘부서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8.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아울러 94.2%가 직장부적응으로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직장부적응 때문에 이직을 한 경험에 대해서는 40%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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