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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따르면 총 63명의 유관기관과 아시아나항공 등 관계자들은 이날 낮 1시반께 특별기편(B777 기종·편명 OZ2144)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특별기편에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 3명, 항공주사 1명, 운항안전과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5명이 탑승했다.
도착 예정 시각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 오전 7시다.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8일 자정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 조사관은 도착 즉시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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