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광복절을 앞두고 대학생 718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우방과 적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방에는 미국’, ‘적국에는 일본’이 각각 1위로 꼽혔다.
‘현재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우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70.5%가 ‘있다’ 고 답했다. 우방이 ‘없다’는 응답에는 여학생 35.0%, 남학생 22.6%로 여학생이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우호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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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나라에 비우호적인, 적국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1.8%가 ‘있다’고 답했다. 적국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54.3%가 ‘일본’을 1위로 꼽았고, ‘북한(21.4%)’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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