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MD 주식 처분..디스플레이 3사 합병

  • 등록 2012-04-27 오전 10:35:19

    수정 2012-04-27 오전 10:35:19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에스엘시디(S-LCD)의 합병으로 인해 SMD의 주식 4365만주를 7조7103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의 디스플레이 계열 3사가 오는 7월1일 합병하기로 결정되면서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SMD 주식은 소멸하는 대신 존속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발행주식을 합병대가로 받게 된다.

합병비율은 삼성디스플레이: SMD : S-LCD가 1 : 1.6487702 : 0이다. 삼성전자는 합병대가로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7196만8820주를 취득하게 된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계속 늘려갈 것"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시장, 2Q는 1Q보다 개선"
☞`매분기 실적경신` 삼성전자 "갤럭시S3야! 2Q를 부탁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