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실적 부진에 이틀째 하락

  • 등록 2011-07-29 오전 9:41:22

    수정 2011-07-29 오전 9:42:2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S-Oil(010950)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모습이다.     29일 오전 9시40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2.51% 하락한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Oil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를 반영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낮출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고 3분기 이후 실적 역시 크게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4000원에서 18만2000원으로 낮췄다.

▶ 관련기사 ◀ ☞S-Oil, 하반기 좋아지겠지만 눈높이는 낮춰라-유진 ☞S-Oil, 기름 팔아 남긴게 없네..`중립`-골드만 ☞S-Oil, 3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매수`-대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