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0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블루어스`의 국내 향 제품이다.
국내 휴대전화 중 최초로 태양광 충전 기능이 적용돼, 1시간 정도 충전하면 약 10분간 통화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국내 풀터치스크린폰 중 처음으로 정전식 터치 방식이 채용됐다. 이에 따라 터치 감도가 부드럽고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어스`를 포함해 국내 시장에 친환경 휴대전화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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