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5일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 시설이나 장비 견학을 통해 해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5일과 12일 두차례 걸쳐 약 100여명 이상이 참석한다.
또 부산 운항훈련원에서 기상 악화,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동일한 모의 운항 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가족사랑행사를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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