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0명당 1명은 코로나19 검사

  • 등록 2020-04-11 오후 2:16:41

    수정 2020-04-11 오후 2:16:4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 100명당 1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총 검사 연 인원수로 약 51만명 이상이 검사를 받은 것.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은 “환자가 감소할수록 사실 조용한 전파는 더 찾아내기가 어렵고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각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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