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원유철 의원은 지난2일 미국을 방문해 에드 로이스(Ed Royce) 외교위원장을 만나 ‘대선이후 한반도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원 의원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과의 면담자리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5차 핵실험, 24차례의 미사일 발사 및 SLBM 발사 성공과 미 대선과정에서 트럼프 후보의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 에 따른 주한미군주둔비용문제 등 문제제기로 한국 국민들의 안보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실제로, 전술핵 재배치, 핵무장론 등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철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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