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19일(금) 출시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최초로 ‘홍채 인식’ 기능을 적용해 기존 지문 인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완벽한 보안을 제공하며 단말과 함께 S펜도 방수방진이 지원된다.
저조도 카메라가 탑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모바일 최초로 적용된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를 통해 영상을 더욱 풍부한 색감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64GB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3종이 출시된다.
사전구매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19일 이후 삼성전자 이벤트 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7)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가 최근 출시한 ‘Y24, Y틴 요금제’를 이용하면 갤럭시노트7과 함께 더 자유로운 데이터, 콘텐츠 생활을 즐길 수 있다.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를 위한 요금제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월정액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하며, 반값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KT에서 갤럭시노트7 구매 시 ‘슈퍼 할부카드’를 이용하면 2년 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KT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최대 5%),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단말기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 중 하나”라며 “KT가 준비한 사전체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노트7’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라며, KT만의 특별한 Y요금과 함께 풍성한 사전 예약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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