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 어렵지 않아요'..LG U+, U+Biz세무회계 출시

  • 등록 2014-09-17 오전 9:19:55

    수정 2014-09-17 오전 9:19:5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세무 관련 업무처리를 위한 ‘U+Biz 세무회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Biz 세무회계는 각종 거래내역 관리나 장부 및 세무신고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지원 솔루션이다. 직접 증빙내역을 입력하고 별도로 세무 신고 절차를 진행했던 기존 세무 업무처리와 달리, U+Biz 세무회계를 이용하면 자동 분개 및 간편한 신고를 할 수 있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소상공인용 ‘U+Biz 회계노트’와 중소기업용 ‘U+Biz ERP’ 2개 상품으로 구성된 U+Biz 세무회계는 기업의 규모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U+Biz 회계노트는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회계장부와 세무 서비스를 결합한 장부 일체형 세무서비스다. 회계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래 내용을 차변과 대변으로 나눠주는 자동 분개를 지원하고, 매입·매출 증빙자료 통합 조회 및 자동 장부작성을 할 수 있어 간편한 매입·매출 처리가 가능하다. 또 세금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입력된 장부 내역에 근거해 부가가치세신고서와 전자신고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시켜줘 편리하다.

U+Biz 세무회계는 월 이용료 과금 방식으로 U+Biz 회계노트는 월3만원, U+Biz ERP는 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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