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총 15개의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 총 2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수입차 중에서도 판매대수 당 서비스 인프라가 상위권으로 내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망을 갖추게 된다.
현재 포드코리아가 전국에 배치한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 수는 지난해보다 24개 늘어난 129개로, 서비스센터당 연간 차량 처리 대수도 1182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미FTA 발효 이후 전 차종의 가격을 최대 525만원까지 내리고, 부품가격 역시 핵심 161개 부품에 대해 최대 35%까지 인하했다. 포드코리아는 이 같은 혜택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공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서울 투 소울 브랜드’의 이 캠페인에서 일반 소비자의 미국 본사 및 영국 성능시험장 초청 행사도 열었다. 앞으로도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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