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저장된 콘텐츠를 IPTV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올레TV 유클라우드`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의 IPTV인 `올레TV`의 유클라우드 전용채널(735번)에서 유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는 유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동영상과 사진을 편리하게 TV 화면에서도 볼 수 있는 것.
KT는 이번 올레TV와 유클라우드 연계를 통해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환경을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정식 클라우드추진본부장은 "유클라우드 홈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 홈 플랫폼 개방을 통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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