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모니터 `가장 얇은 부분이 17.5mm!`

초박부 두께 세계 최소 LED LCD 모니터 시리즈 출시
  • 등록 2010-02-02 오전 11:06:00

    수정 2010-02-02 오전 11:06: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17.5mm에 불과한 초슬림 LED LCD 모니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초박부 두께가 세계 최소인 LED(발광다이오드) 광원 LCD 와이드 모니터 시리즈(EX205·EX225·EX23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00만 대 1의 명암비와 5ms의 고속 응답속도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지난 1월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과 고효율 성능 등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아울러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와 명암비를 스스로 조절해주는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 1시간이 지나면 전원버튼이 빛나며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콘트롤` 기능 등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기능이 첨부됐다.

이태권 한국지역본부 HE(TV 등)마케팅팀 팀장은 "최고의 화질과 기능을 갖춘 제품군으로 LED LCD 모니터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삼성증권 최고 연 14.1% ELS 출시
☞LG, JYP와 `아시아 아이돌 스타` 키운다
☞LG전자, 1월 휴대폰 내수 판매 43.8만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