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BNK경남은행은 ‘재무설계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장경순 BNK경남은행 과장이 양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인생 2막 생애미래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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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금융 전문가 장경순 과장은 양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인생 2막 생애미래설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노후설계법을 비롯한 국민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 농지연금 등 활용법 및 건강보험료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줬다.
앞서 노인종합복지관(창원시 성산구 소재)에서 60대 이상 고령층들에게도 재무설계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장경순 과장은 “BNK경남은행은 실업급여 신청자와 일자리 희망자 그리고 60대 이상의 고령층 등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설계 특강은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기관과도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되고 있다”며 “재무설계 특강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 기업·기관은 BNK경남은행 WM고객부로 연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퇴금융전문가 육성 및 은퇴금융전담창구 운영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