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J온스타일은 TV라이브·T커머스·모바일라이브 등 전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 레스토랑간편식(RMR)은 물론 장어, 삼계탕 등 전통 보양 간편식을 집중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TV에서는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소재 한식 다이닝 ‘사대부집 곳간’의 녹두 삼계탕을 판매한다. 국내산 닭에 녹두, 3~4년근 금산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고 오랜 시간 끓여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장점인 제품이다.
14일 오후 5시 30분에는 94년 전통의 마포 맛집 ‘역전회관’의 대표 메뉴 ‘명가 갈비탕’을 소개한다. 100% 소갈빗살 사용, 정성스러운 고기 손질, 비법 육수 등 4대째 지켜온 노하우와 신념으로 만든 고품질 갈비탕이다.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궁중 보양식 민어와 대표 스테미너 식품 장어를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설악 산지 직송 민물장어’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원도 설악의 해양심층수로 깨끗하게 자란 장어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간편 국물용 팩(150g)를 활용해 국물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또 ‘하림 삼계탕’ 4팩 구매 시 1팩을 무료 증정하는 특별 방송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배정임 식품사업팀장은 “‘런치플레이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문 맛집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간편식들로 부담 없이 맛있는 건강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