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회사 매출액은 6317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1%, 7.9% 감소했다”며 “성수기에 따른 필름 실적 개선에도 PPG 분사에 따른 화학실적 감익과 자회사 부실 재고 제각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4%로 사상 최대 수준이고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화학부문의 역내 타이트한 수급과 프로필렌글리콜(PG) 믹스 개선 지속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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