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호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4.10%(650원) 오른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국가스공사의 LNG선 6척 발주 중 4척을 건조하게 됐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LNG선 수주 확정분만 총 12척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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