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프란치스코 교황, 공항서 세월호 유가족 만난다

  • 등록 2014-08-14 오전 9:10:02

    수정 2014-08-14 오후 2:44:28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공항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직접 만난다.

교황방한위원회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14일 오전 “오늘 서울공항에 도착하시는 교황께서 세월호 유가족 4분을 포함 새터민, 이주 노동자, 범죄피해자 가족, 장애인들의 영접도 받는다”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으로는 고 남윤철 교사의 아버지 남수현씨와 어머니인 송경옥씨, 사제의 길을 꿈꾸던 고 박성호 단원고 2학년 학생의 아버지인 박윤호씨, 일반 희생자 중 고 정원재씨 부인 김봉희씨 등 4명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