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강세..면세한도 상향 검토

  • 등록 2014-03-24 오전 9:47:15

    수정 2014-03-24 오전 9:47:1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강세다. 정부가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 적용하는 휴대품 면세한도(미화 400달러)를 18년만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45분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69% 오른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경제단체가 면세한도 인상을 건의함에 따라 인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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