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TV CF는 시원한 여름밤 경쾌한 발걸음으로 거리를 걷는 연아와 수현이 우연처럼 만나 이어폰을 건네주는 두 사람의 설렘을 신선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담아냈다. 나오는 음악은 인디밴드 `짙은`의 노래로 김연아 선수가 직접 노래를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CF를 제작하게 됐다"며 "연아가 직접 부른 `짙은`의 노래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해 여름밤 워킹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아가 직접 노래하는 풀 버전은 프로스펙스 홈페이지(www.prospec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