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저소득층 위한 연탄·점심 나눔행사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3일 서울시 수색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과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각각 연탄과 점심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연탄나눔 활동은 신영증권 희망나누기 동호회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20여 곳에 연탄 4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다고 신영증권은 전했다.

희망나누기 동호회장인 전익수 분당지점장은 "연탄과 점심나눔 행사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자발적 참여를 더욱 확대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가정에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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